공사판도 재미있네!!
2013. 9. 26. 17:52ㆍ쓸모있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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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쟁이들 작업광경은 늘 경이롭고 신기하다. 워낙 좁은 땅덩어리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작업광경을 보면 더욱 그렇다.
흙을 파고 운반하는데 독특한 장비가 동원되었다. 코쟁이에겐 일반적이겠지만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것이다. 대형 불도저들은 땅을 미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이곳에서는 단지 스크래이퍼를 뒤에서 밀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그것도 두 대가 한꺼번에~~
* 스크래이퍼 (Scraper)
흙의 절삭 · 운반, 펴고르기 등의 일관 작업을 한 사람의 운전 기사가 조작할 수 있는 능률적인 토공기계. 자주식(自走式)으로는 모터 스크레이퍼, 견인식으로는 트랙터에 견인 되는 것이 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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