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복어 요리를 잘 하는 식당이라고 하는데~~~
2014. 4. 5. 20:00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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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고색창연한 '새마을 식당' 오히려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 이 식당은 예전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당시 어려움에 처한 대우조선소를 원상회복시키기 위해 대표이사로 이곳에 왔을 때 이 식당을 간부들과 자주 찾았다고 한다. 몇개월 전 이곳에서 복어요리를 먹을 기회가 있었으나 사진을 찍을 처지가 되지 않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지~
특이한 것은 이 새마을 식당은 고객이 찾아가면 항상 복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복어를 잡았다고 연락이 와야만 가서 맛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니 언제 돈을 벌려나? 오늘도 역시 문은 굳게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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