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숨쉬는 대구자연과학고
2014. 9. 14. 13:27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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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연과학고등학교의 전신은 대구농업고등학교이다. 대구 시내에 있다가 이곳 고산으로 이전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 당시 이전을 담당했던 선생님들의 혜안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지금은 금싸라기 땅이 된 넓디 넓은 학교 부지는 시지의 자랑거리다. 도시민의 휴식공간 치고 이만한 곳도 없다. 실습농지는 또 얼마나 넓은가? 최근에 녹색환경 탐구관을 세우면서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이웃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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