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신고 나처럼 해볼테얌??

2011. 3. 16. 09:40좋아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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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뮤지션 '클라우디아 허쉬펠드'의 '록엔롤 메들리' 하몬드 오르간 연주장면인데,

힐을 신은 발놀림이 거의 神技에 가깝다.

 

 

 

 

                                                           

                                                  신디사이저 연주장면

 

 

* synthesizer

 

'신디사이저'는 합성장치라는 뜻이며, 뮤직 신디사이저(음악 합성장치)의 준말이고,

 각종 악기의 음색을 전자적으로 합성하여 연주할 수 있는 전자악기이다.

신디사이저는 대규모의 스튜디오용에서 소형의 건반악기류까지 다양하다.

장치 중 음향신호계통의 기본회로는 발진, 여파(濾波), 증폭의 3회로이며,

저(低)전압 직류로 제어된다.

 

제어계통은  음계 전압 발생기(건반형이 많다). 초저주파 전압발생기(비브라토 등에 사용),

엔벌로우프 전압 발생기, 트리거 발생기(타이밍 신호)가 중요한 것이다.

이들 장치가 콤펙트에 정리되어 손으로 조작해서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형은 각 유니트의 증가와  다른 여러 가지 효과적인 회로나 장치가 부가되어 있으며, 컴퓨터로 제어 하는 것도 있다.

 

회로망의 제어에 의해 악기나 음성과 비슷한 환상적인 음으로부터 바람, 우뢰, 동물의 소리 등

자연계의 음까지 다채로운 음이 만들어진다.

작곡, 편곡 및 실제 연주 악기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비디오 신디사이저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영상의 합성장치이다.

 

전자오르간 등의 전자악기는 음색과 그 밖의 요소들이 미리 장치화 되어 있는데 비해서

신디사이저는 모든 음악적인 요소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원리적으로는 모든 樂音은 물론 자연음, 동물의 울음소리 등 어떠한 음도 표현할 수가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및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