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있는 이야기(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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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찬불가를 부르는 비구니 스님!!
조선닷컴에서 스크랩한 것입니다 성악하는 스님, 그 목소리에 성당도 눈물바다 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美서 5년간 150여회 찬불가 공연하고 돌아온 정율 스님] 불교계서 보기 드문 성악가 '한 시간 설법보다 나은 한 곡' 찬불가 들은 큰스님들도 극찬 "무대가 禪房,..
2011.08.19 -
자선 마라톤에 스스로 참가했던 기특한 개
얼결에 자선마라톤 동참한 개, 美 기부의 상징 국민犬 됐다 이송원 기자 lssw@chso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7.30 03:02 한때 버려졌던 미국의 세 살 된 개가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마라톤에 스스로 참가한 뒤 기부활동의 상징이자 '국민견(犬)'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2011.07.30 -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2711]
오늘 다음 아고라에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착한 청년의 글이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결치게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이런 젊은 청년들이 있기에 아직은 삭막한 세상에 한줄기 서광이 비칩니다. 그리고 희망도 보입니다. 버..
2011.06.22 -
[스크랩]저는 39세에 사랑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저는 39세에 사랑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 있는 칼로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아이를 잃어버리는 여자는 죽어도 싸" 벌써 이 말만 수백번 째입니다. 저는 서른아홉의 주부입니다. 저에게는 3년 전, 수빈이라는 어린 아들..
2011.06.04 -
짐승들도 느끼는 뭔가가 있다!!!
소나 다른 짐승에게도 열등한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내가 어릴 적 살던 시골마을에는 30년 전쯤에 작고하여 지금은 계시지 않는 먼 친척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아마 살아계신다면 90세가 넘었을 것입니다. 그 분은 농사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장날이면 달구지를 끌고 30여리 남..
2011.05.27 -
후미와 모린호르(khoomei & morin khuur), 그리고 낙타의 눈물!!
'한 입에서 두가지 음이 나온다' 하면 믿는 사람이 있을까? 몽골의 전통민요를 부르는 사람들은 가능하다. 하나는 저음이고, 하나는 고음이 나온다 그 음이 동시에 목에서 나오고, 노래를 부르니 신기할 뿐이다. 모린호르는 '마두금[馬頭琴]'이라고 하는데 악기의 줄감는 곳 윗부분의 생김..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