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에 거북바위, 망부석 이렇게 이름을 새겨놓았다. 고향에서 가져온 홍시를 먹으려다 재미있게 생긴 감이 있어 민망함을 무릅쓰고 포스팅한다. 보통 대봉감 홍시는 이렇게 생겼다. 감을 닦을 걸 그랬나? 앞쪽에 조금 돌출되어 있다. 돌연변이겠지~ 먹음직하게 ..

[사진출처 : 뉴시스] 위 동영상은 인도 구자라트 주에 소재한 방송사 TV9에서 보도한 것으로 2살의 어린이가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강에 고립된 상황이다. 거친 물살 한가운데 서 있는 어린이가 매우 위태로운 상태지만 갖 젖뗀 어린이라고 보기엔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준다. 성인들도 ..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슬픈 일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사나이 입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비굴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자식들에게는 떳떳한 아버지로, 국민에게는 존경받는 지도자로 죽어서는 눈을 제대로 감을 수가 있게~~ ㅉㅉ http://new..

이곳은 용산 전쟁기념관이다. 뭐 개인적으론 그런 비참한 전쟁을 기념한다니 조금 이상하지만 비참함도 잊지 않으려는 의미에서 기념해야겠지 좋든 나쁘든, 난 6.25전쟁을 떠올리면 아래의 동작동 국립묘지에 봉헌된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쓰여진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

랏샤 곰사냥꾼들의 사냥장면으로 보인다. 사냥개 두마리를 데리고 곰이 동면하는 굴을 발견했다. 곰이 동면하면서 내쉬는 따뜻한 숨때문에 입구의 눈이 녹아 구멍이 보인다. 곤히 잠들어 있는 곰을 사냥개 두마리가 번갈아 가면서 잠을 깨운다. 큰곰이 나올줄 알았는데 정작 뛰어나온 것..

전원책 변호사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전방에 보내봐야 이 토론이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을 것입니다. 토론자중에 姓이 두개인 아줌씨는 소문에 의하면 딸만 셋이란 애길들었어요 추운 곳에서 국가보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가산점이라도 주도록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