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억울함이 있기에

2019. 6. 22. 09:30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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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를 타고 옆을 지나면서 찍은 사진이라 두서도 없고, 자세한 내막은 보지 못했지만, 이 차량을 대구지방검찰청 주차장에 세워둔 것을 보면 마치 신문고를 울리고 지체 높으신 분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정상적인 응답을 받을 시기는 지나도 아주 많이 지난 듯하다. 이 차량의 소유주는 자신의 아내가 병원에서 독살당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는 차이가 있다. 아무튼 억울함이 빨리 풀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