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야간 먹이 질
2019. 11. 15. 19:30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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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에게는 겨울이 가혹하다. 풍성한 가을에 먹이 질을 많이 하여야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생존 할 수가 있기에 야행성 너구리도 추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사과밭에서 먹이 질에 열중하다가 구미 cc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작은 지방도로를 지나는 길손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바닥에 떨어진 사과를 먹는 것 같았는데 얼마나 맛이 있는지 허겁지겁 먹으면서 인기척이 나도 개의치 않고 맛있게 먹다가 피부병에 걸렸는지 앉아서 뒷발로 벅벅 긁다가 또 먹이 질에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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