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돈이 아깝지 않다?
2022. 7. 7. 16:26ㆍ취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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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스코트CC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얼마 전까지 페어웨이와 그린의 컨디션이 나쁘다고 시끄럽더니만, 북적여야 할 코스가 한산하다. 사실 한산할수록 우리는 좋다. 시간적인 여유도 있다. 장엄한 비계산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 티박스에서 치는 드라이버샷의 흰 공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갈 때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는다. 그래서 뙤약볕 속에서 비싼 돈 주고 치는 골프가 성행하는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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