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두껍아!!
2023. 6. 17. 11:59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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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새끼들이 인근 유건산으로 올라간 뒤에 성체 두꺼비를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산책길에 중간 크기의 두꺼비를 길에서 만났다. 차량이 다니는 길을 건너오는 중이었는데 타이밍이 잘못되면 길에서 역사(轢死)를 당할 수도 있었는데 용케도 참변은 면했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다. 두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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