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다
2023. 8. 17. 15:26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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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 가로등을 따라 도착한 이곳은 망월산 체력단련장이다. 그곳에 작은 다람쥐 굴이 있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며칠 전에 이곳 다람쥐 둥지에서 다람쥐 어린 새끼 5마리가 있었다고 한다. 손에 올려놓고 사진 찍은 것을 보여주는데 아뿔싸 내가 한발 늦었다. 이미 다람쥐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부탁해서 그 사진을 이곳에 업어다가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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