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터를 잡았네!
2024. 7. 12. 15:31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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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태어난 곳으로부터 아주 멀리 올라왔다. 주변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혼자 이곳에 터 잡아 사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망월 저수지에서 두꺼비 올챙이 구경하는 것도 천연기념물을 보는 것처럼 아주 귀한 존재가 되었다.
30분 정도 지나서 다시 그곳으로 내려가니 저렇게 물속에 앉아 있다. 먹이질을 하려는지 아니면 더워서 목욕을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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