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8일차 : 샌디에이고(San Diego), 라호야(La Jolla),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드웨이 항공모함(Midway aircraft carrier)

2026. 5. 9. 22:02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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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다음으로 남가주에서 중요한 도시이며, 연중 온화한 날씨와 미 해군기지가 많은 도시이며, 바다와 해변이 아름답다고 한다. 

 

 

 

라호야는 샌디에이고 안에 있는 해안 지역이며,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이고, 고급휴양지라고 한다.

 

 

 

팰리컨 실물은 난생 처음 봤다. 

 

 

 

바다사자와 새들이 한데 엉켜서 지낸다. 평화로운 풍경이다.

 

 

 

 라호야의 올드타운 (Old Town San Diego)이라고 한다. 내 눈에는 별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신식과 구식의 조화인가? ATM기계와 오래된 나무 박스

 

 

 

저기 안내판이 붙어있는 바위 위에 앉은 새가 참 특이했다. 내가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날아갔다 다시 돌아왔다 하면서 한참을 그렇게 해서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 

 

 

 

미국-멕시코 전쟁 (1846~1848) 당시 미군 장군인 스티븐 W. 커니(Stephen W. Kearny) 장군이 이끈 부대가 뉴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까지 이동한 군사 이동 경로를 말한다. 즉, 이 길은 단순한 산책길이 아니라 미국이 캘리포니아를 점령하던 시기의 역사적 군사 행군로였다고 한다. 

 

1846년은 캘리포니아가 아직 멕시코 영토였던 시기인데, 커니 장군의 부대가 이 길을 통해 이동하여 샌디에이고에 도착하면서 미국의 캘리포니아 점령 과정이 본격화되었고, 이후 캘리포니아가 미국 영도가 되는 역사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Kearney Trail의 끝'샌디에이고 역사에서 의미 있는 사건을 상징한다. 


 

고색이 창연한 커피숍이 있어서 '카푸치노'를 주문하였더니 착하게 생긴 남자 주인이 난처해한다. 카푸치노를 주문하는 경우가 없는 것 같았다. 주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찾는 듯했다. 가만히 보니 에스프레소에다가 우유를 타서 준다. 

 

 

 

퇴역한 미드웨이 함상에는 1980년대에 활약했던 함재기들이 주기가 되어 있었다. 

 

 

 

샌디에이고의 현금수송차량도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