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무모하다고 해야 하나??

2011. 8. 13. 22:49잡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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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고

합니다. 1855년 영국탐험가 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하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폭포 낭떠러지 바로 입구에 '악마의 풀'이라는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평평한 바위로 형성된 것처럼 보이나 동영상을 보니 절벽 가장자리에는 신이 만든 바위 테두리가

있군요. 웅덩이가 있고, 테두리가 있으니 즉시 떠내려 갈 일은 희박하겠으나 잠깐 실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행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