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한 은행강도
2011. 9. 12. 00:54ㆍ잡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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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용협동조합쯤으로 보이는 중국의 작은 은행창구에 복면을 한 강도가 나타났다~!!
그넘은 권총대신 큰 망치를 들고 있다. 이 친구의 집요함을 보니 불현듯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저런 집념이면 굳이 이런 짓을 하지 않아도 한우물을 파면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자만 둘이어서 그넘이 얕잡아 본 듯한데~ 그래도 아가씨들은 그 와중에 전기충격기와 몽둥이같은 둔기를 들고 있다. 아무리 약한 여자의 몸이지만 유리 앞에서 기다리다가 그넘이 머리를 들이밀 때 몽둥이로 그넘의 머리를 아작내면 될 것을 쩝~~ 조금 아쉽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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