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

 

 

 

 

여름이 되면 많은 비와 벼락이 함께 할 것이다.

더구나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는 작금에는 더욱더 심할 것으로 생각된다.

골프장에서 갑작스런 폭우와 번개로 필드위에서 생을 마감한 사람~

 

갑작스런 폭우와 번개에는 나무 밑이 안전하다고 본능적으로 느낄 수도 있는데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천만의 말씀이란다.

절대 큰나무 밑에서 비나 천둥 번개를 피하는 일이 없길~~

 

위의 동영상에서 아무 것도 없는 허허로운 바위들판(?)위에서 번개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다.

 

바위뒤에 몸을 숨기려는 사람은 바위가 피뢰침이 되어주길 기대했겠지만

오히려 위험해질 수가 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나무 밑으로 피하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행동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