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럽여행(6)
2011. 2. 2. 00:04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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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트를 탑승하게 되는데 밑에서 본 그 위용이 장난이 아니다.
1889년 프랑스 혁병 100돌을 기념한 파리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다는데 그 높이가
자그만치 320미터의 격자형 철탑이다
탑의 이름인 에펠은 건축가인 에펠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골격도
그의 설계란다.
에펠은 적은 노동력과 싼 비용으로 25개월만에 이 탑을 완성하였다니 정말로 가공할 만 하다.
멀리서 바라본 에펠탑 전경
에펠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세느강과 파리 시가지
水量이 풍부하여 많은 유람선이 다닌다
유람선에서 본 야경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의 야경(황홀했다 번~쩍, 번~쩍하면서)
에펠탑의 야경
나폴레옹의 묘지
죽어서 저 정도의 묘지에 묻힐 정도라면 지금이라도 자원하는 사람이 있을 것도 같다.
과연 영웅의 무덤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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