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럽여행(4)

2011. 1. 18. 19:37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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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아오는 황제나 장군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서 세우는 문으로 파리의 개선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이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져서 그가 죽은 후에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라고 한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며,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고,

사계절 가스로 밝힌 불이 꺼지는 일도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도 없이 길이 프랑스인의 마음에 살아

있는 것 같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12개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개선문 자리가 약간 높은 것 같았으며, 명품으로 유명한 루이비통의 본사가 있는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부터

개선문까지의 거리를 통상 일컫는다.

 

파리 개선문 전경

 

무명용사를 위한 꺼지지 않는 불과 시들지 않는 꽃

 

개선문 아래에서 본 천장

 

 

벽면에 새겨진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600여명의 용사 이름

 

 

 

 

 

명품으로 유명한 샹제리제 거리와 멀리 보이는 개선문

 

명품의 대명사 루이비똥 본사

 

대리석을 이용하여 만든 시내 도로

 

도로가 아스팔트가 아니라 직사각형의 대리석을 가공하여 세로로 박은 도로표면, 자동차 지나갈 때 마찰소리는 요란하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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