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객지생활을 잠시 잊게해준 향기로운 술
2013. 5. 10. 09:14ㆍ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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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다녀온 직장동료가 중국의 7대 명주인 '수정방'을 가지고 왔다. 오래간만에 백주의 향을 맡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안주로는 먼저 팔보채가 나왔다.
다음은 오향장육
간질 맛나는 작은 잔에 일단 한 잔 받았다.
한 잔씩 자꾸 줄어가네!!
순식간에 술은 바닥을 보이고, 머리는 핑돌고~
원래는 체인점이었으나 지금은 단독운영하는데 굳이 흠을 잡는다면 거제도의 공통점인 서비스는 거의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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