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역과 인접한 짝퉁시장

2014. 12. 24. 08:28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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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센젠)역인데 규모가 웅장하다. 땅이 넓고 국유지이니 얼마든지 넓게 터를 잡고 건축할 수가 있는 중국이 부럽기도 하지만 필요이상의 인프라 투자는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양날의 칼이다.

 

 

 

 

 

 

 

 

센젠 로우후(LouHu) 짝퉁시장이다. 심천역과 로우후 짝퉁시장, 그리고 홍콩과 심천의 관문인 로우후 Port가 ㄷ 자 형태로 서로 인접해 있다.

 

 

 

 

 

건너다 보이는 곳이 홍콩과 심천을 출입하는 곳이다. 왼쪽은 짝퉁시장, 오른쪽은 심천역이다.

 

 

 

 

 

 

짝퉁시장 규모는 광저우 바이윤 시장보다 작았으며, 호객행위가 없는 광저우 바이윤 시장과는 달리 명함을 주면서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이 이채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