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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민 두번 울린 국민가수 다나까 요시코(田中好子)
[원문 출처 : 동아닷컴] 열도 두번 울리다… 죽기전 ‘최후 인사말’ 녹음, 조문객에 답례 다나까 요시코 “제 장례식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25일 도쿄에서 열린 한 여가수의 장례식이 일본 열도를 울렸다. 1970년대 ‘캔디즈’라는 여성 3인조 그룹을 통해 ‘국민가수’라는 명성을 얻었고 1980년대 이후 인기 배우로도 사랑받았던 일본의 다나카 요시코(田中好子·55·사진) 씨. 1992년 유방암에 걸린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하면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달 말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장례식 조문객들에게 보내는 ‘최후의 인사말’을 미리 녹음했다. “오늘은 3월 29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 지났습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돌아가신..
2011.04.27 -
두더지를 본 적이 있나요?
땅 강아지를 소개하고 보니 비슷한 것이 생각난다. 바로 두더지다. 시골에 살고 있거나 산적이 있는 사람들은 경험을 했겠지만 비온 후에 비포장길이나 밭이랑, 논둑에 흙이 약간 부풀어 융기되어 있으면 그곳은 두더지가 땅속으로 기어간 자리다. 그렇게 흔한 두더지굴 흔적에도 두더지..
2011.04.26 -
젓가락질이 가장 어렵다??
4월 22일 밤 24시가 넘어서 아내가 SBS플러스, SBS E!TV의 이혼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시청한다고 잠을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도 몇 번을 보았지만 출연하는 네쌍 부부의 사연이나 서로의 관계를 보면서 나의 답은 명료합니다. "이혼해라!!!!" 이것이 그들에게 할 수가 있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입니다. 풍문이지만 삼성그룹에서는 선대회장 때부터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 때 관상을 본다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제가 기업을 해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어느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성당을 다니시는 분이 공휴일이 되면 돌아가신 분들의 "염습"하는 자원봉사를 다녔답니다. 물론 보수도 없고, 간단한 제물과 재료는 본인의 자비로 하는데, 주로 홀로 사시다가 생의 마지막을 맞으..
2011.04.23 -
거북이에게 된통 당한 눈치 9단 땡칠이~
땡칠이가 거북이을 갖고 놀다가 불알을 물리네요~^^ 애완용 육지 거북이는 비디오를 찍고 있는 사람의 애완용인 것 같은데 주인장이 애지중지하는 거북이를 감히 어쩌지를 못하고, 땡칠이는 주인장의 눈치를 흘낏 흘낏 보면서 애먼 자신의 다리를 무는 척 하기도 하고, 가렵지도 않는 목 뒷덜미를 주..
2011.04.23 -
멧돼지로 고생하시는 농부님들이 통쾌해 하실 동영상 모음!!
멧돼지, 산돼지 어떻게 불리던 그 넘들은 '공공의 적'이다. 멧돼지의 콧등은 집돼지보다 훨씬 길고, 숫놈에게는 사냥꾼들이 좋아하는 어금니, 즉 "트로피"를 가지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무척 강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멧돼지의 코가 아닌가 싶다. 주둥이에 같이 달린 작은 접시 ..
2011.04.21 -
Full Container 船舶
말썽도 많고, 탈도 많은 아덴만에서 우리나라 한진해운 소속 풀 컨테이너 선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또 납치 되었다고 뉴스가 뜬다. 저녁에 다시 뉴스를 보니(4월 21일 21시 뉴스) 선원들이 전원 대피소에 대피하여 무사하였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다. 전에 해적을 소탕하였던 최영함이 사건..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