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늠름한 성체로 자란 오드 아이 강아지
2016. 4. 24. 21:18ㆍ살아가는 이야기
728x90
추운 겨울을 황량한 곳에서 잘 버텨낼 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어 가까이는 일주일에 한 번, 멀게는 2~3주에 한 번씩 오드 아이 강아지가 사는 주말농장으로 갔었다. 가혹한 겨울을 이겨낸 강아지는 이젠 제법 성체의 모습을 갖췄다.
까칠하기로 근동에 소문난(?) 이 암캐는 오드 아이 강아지의 어미다.
제일 안쪽에 있는 개는 이제 1년이 갓 넘은 라이카 種이다.
제 어미보다 덩치가 3배는 커 보인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미나리 그리고 어린 새끼 돼지~ (0) | 2016.05.05 |
---|---|
두꺼비 올챙이들아~ 조금만 더 힘내거라!! (0) | 2016.05.01 |
두꺼비 올챙이가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0) | 2016.04.24 |
제15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6) (0) | 2016.04.23 |
삭막한 아파트 단지에도 봄은 왔다.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