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늠름한 성체로 자란 오드 아이 강아지

2016. 4. 24. 21:18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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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황량한 곳에서 잘 버텨낼 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어 가까이는 일주일에 한 번, 멀게는 2~3주에 한 번씩 오드 아이 강아지가 사는 주말농장으로 갔었다. 가혹한 겨울을 이겨낸 강아지는 이젠 제법 성체의 모습을 갖췄다.

 

 

 

 

 

까칠하기로 근동에 소문난(?) 이 암캐는 오드 아이 강아지의 어미다.

 

 

 

 

 

제일 안쪽에 있는 개는 이제 1년이 갓 넘은 라이카 種이다.

 

 

 

 

 

 

 

 

 

 

제 어미보다 덩치가 3배는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