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지의 봄
2019. 4. 7. 17:01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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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매호동 모산골에 있는 '모산지'의 봄이 오는 모습이다.
모산지 못 둑 근처에 검은 물체가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 가만히 보니 두꺼비 올챙이들의 군집이다. 망월지에서는 두꺼비 올챙이들이 수난을 겪고 있으니 다행이도 이곳의 두꺼비올챙이들은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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