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과 사랑을 받는 고라니
2020. 2. 23. 16:00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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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성동 산32 번지 모산지 주변 작은 야산에는 다른 고라니와 격리된 채로 살아가는 개체가 있다. 이곳에 산책 오면 100% 만나는 고라니가 오늘도 두 마리가 쉬다가 도망간다. 추운 겨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야산 너머에 사는 어떤 아주머니는 사랑스럽다고 하고, 농사짓는 어떤 아저씨는 밉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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