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410 드라이버 헤드 파손 교체
2021. 3. 23. 17:25ㆍ취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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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드라이버 G-410 헤드 페이스가 깨져서 A/S를 보냈더니 다행히 모델이 출시된 날로부터 2년, 구매한 날로부터 1년은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여 서울로 무상 수리를 보냈다. 만약 그것에 해당하지 않으면 10만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최신형 G-425로 교체를 원한다면 그것도 1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단다. 구미가 당겼으나 2~3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원래의 G-410으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상담사의 말을 빌리면 워낙 수리할 것이 많아서 접수 대기에도 열흘 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그렇게 어렵게 수리 의뢰한 것이 도착했으니 어찌 반갑지 않으랴? 사실 G-410이 비록 헤드 크기는 최신형 G-425와 비교해서 헤드 용적은 적지만, 뒤가 날렵하게 생겨서 공기저항을 덜 받아 헤드 스피드가 더 나올 것으로 생각되어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다.
헤드 커버를 벗기고 보냈으나 친절하게도 새것의 헤드 커버에 헤드를 넣어서 보냈다. 정말 작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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