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융기한 소금호수
2011. 9. 20. 23:40ㆍ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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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에는 육지였던 곳이 지금은 바닷속에 있고, 바다였던 곳은 육지가 된 곳도 있습니다.
그 증거가 소금사막입니다. 세계최대의 소금사막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는 지각변동때문에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처 2만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건조한 기후때문에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전부 증발하고 소금결정체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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