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승선하는 풀 컨테이너 선박

2012. 3. 23. 23:29잡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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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은 세계 제3위의 해운선사입니다.

세상에 직업은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습니다. 그속에 배타는 일도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서 망망대해를 목숨을 걸고 누비는 길!!

낭만도 있겠지만 세상살이 얼마나 길다고 가족과 떨어져서

특히나 사랑하는 배우자와 생이별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길이

좋게만 느껴지겠습니까?

 

주변에 선원가족이 있다면 부디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마음만이라도~~~

 

비록 항해하는 컨테이너선에 타본 적은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그들과 함께 항해를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