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장어 구이를 오랜만에 먹는다.

2013. 1. 23. 20:45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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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이집이 장어구이를 잘 한다고 해서 찾았다. 내륙사람들은 민물장어로 오해할 수가 있는데

왜 붕장어나 아나고 라고 하지 않고, 장어라고 해서 헷갈리게 하나? 이곳 사람들은 장어라고 하면

당연히 붕장어로 아는 모양이다.

 

 

 

중요한 차림표를 찍지 못했다. 대충  2키로그램에 2만 5천원이라고 들었는데 저기 두 소쿠리란다.

 

 

 

 

 

 

 

 

접시 가장자리에 있는 것은 붕장어 내장이다.

 

 

 

붕장어 구이를 먹은 다음 나중에 나온 장어탕은 생각보다 비린내가 없고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