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에 새싹이 돋는다.

2013. 4. 1. 17:2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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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를 다시 들어가는 길, 부산 신항이 보인다. 바로 앞에는 자동차 운반선이 정박해 있고

 

 

 

멀리 우측 부두에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화물 양하와 적재를 위해 정박해 있다.

 

 

 

사진 중앙으로 진해에서 출항하는 해군함정이 섬사이를 지나고 있다. 그 밑으로는 해저터널이 지난다.

 

  

 

가덕 해저 터널 요금소

 

 

 

 

가덕도와 대죽도 사이에 있는 해저 터널

 

 

 

 

해저 터널을 지나자 마자 마주치는 중죽도 터널(해저터널이 아님) 대죽도와 중죽도는 원래 떨어져 있었으나 거가대교를 하면서 인공적으로 붙여놓았다. 행정구역은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이다.

 

 

 

 

 

앞에 보이는 조그만 산으로 이루어진 섬이 '저도'라는 곳인데, 水軍들의 휴양소로 사용되는 것으로

TV에서 본 적이 있다. 근처 주민들의 불만은 왜 수군들의 휴양소를 철통경비하면서 통제를 하느냐?

서울에서 아주 높으신 분이 여름에 잠깐 오신다면 그때 철통경비를 하면 될 것이지

 

평상시에는 수군들과 수군가족들이 사용하면서 너무하지 않느냐? 이렇게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 청남대도 국민에게 개방하였다고 하면서~~

 

 

 

진해에서 가깝고 풍광도 좋게 보인다. 저도는 행정구역상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이곳도 풍광이 좋다.

 

 

 

장목면 유호리의 언덕에 정말 탐나는 집인데  장목터널 가까이에 있다.

 

 

  

 

터널 위의 나뭇가지에 이미 파란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중이다.

 

 

 

 

옥포 대우조선해양을 앞두고 있는 야산에 파란 새싹이 한창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