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어느 횟집에서
2014. 8. 10. 18:49ㆍ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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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들과 제대한지 33년 6개월 만에 만났다. 강원도 홍천, 제주도, 대구, 완도에서 찾아왔는데 광주가 지리적으로 적당하여 광주에서 모여 이곳을 갔다.
갓김치에 살얼음을 살짝뿌렸다.
쯔기다시로 얼린 병어가 나왔다. 광주에 오니 이런 것도 준다.
하모(갯장어) 샤브 샤브도 시켰다.
마지막에 나온 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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