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히로시마에서 착륙사고

 

 

오늘 아침 7시 NHK 뉴스를 보니 어제저녁 20시경에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 A320 여객기가 저고도로 착륙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한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문가가 활주로와 비행기 모형을 들고나와서 하는 말이 항공기가 3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활주로에 접근하여야 하나, 기장이 더 낮은 각도로 급강하하면서 활주로 입구에 있는 착륙 유도 전파 발신 철제 시설물과 항공기 뒷부분이 충돌하면서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여 왼쪽 잔디밭으로 틀어져 들어갔고 그 충격으로 기체의 앞부분은 착륙 반대방향으로 놓여져 있었으며, 그 때문에 왼쪽 주 날개의 일부와 엔진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앵커들과 전문가라는 사람이 심각한 항공기 사고 방송하는 분위기가 아닌 듯 하다. 아무리 사망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번질 만 했던 사고를 방송하면서 하는 짓이 '그것 봐라' 하는 표정인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은 일본을 보고 모두 욕은 잘한다. 그런데 욕한다고 일본이 바다 밑으로 침몰이라도 하나? 국민들이 서로 합치지를 못하고 두 편으로 갈라져서 허구헌 날 샅바 싸움질로 허송 세월을 보내니 일본사람들이 우습게 볼만도 하다. 경제도 어려운데 앞에 가는 사람 서로 뒷다리를 잡지 않았으면 좋겠다. 쪽바리들에게 빠가야로 조센징으로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アシアナ機 ありえない低い高度で施設に接触か

 

１４日夜、広島空港で、韓国のアシアナ航空機が滑走路を逸脱し、逆向きになって機体が大きく壊れた事故で、事故機は、通常ではありえない低い高度で施設に接触したとみられることから、国の運輸安全委員会は、異常な高度となった原因について詳しく調べることにしています。

１４日午後８時すぎ、広島空港で、韓国・インチョン発のアシアナ航空１６２便、エアバスＡ３２０型機が滑走路を逸脱して逆向きになって止まり、左のエンジンや主翼の一部が大きく壊れました。
国の運輸安全委員会は１５日、事故調査官３人を現地に派遣し、本格的に調査を始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事故機は、着陸のため高度を下げながら、滑走路の手前およそ３００メートルにある電波を発信する施設に接触したとみられ、この施設の一部が、事故機の左の車輪に引っかかっているのが確認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この施設は高さが６メートル余りで、通常の着陸コースより低い位置にあることから、運輸安全委員会は、通常ではありえない低い高度で施設に接触した原因について詳しく調べることに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