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중얼거리는 개!!!
2015. 7. 17. 17:59ㆍ잡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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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누 [Shiba Inu]
원산지는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옛 유적에 그 유골이 발견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개로 보인다. 산간 지방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데에 이용하려고 사육했다. '시바'란 일본어로 '작은 것'을 뜻한다. 19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일본견이고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키는 수컷 38∼41cm, 암컷 35∼39cm이고, 몸무게는 7∼10kg으로 작은 편이다. 체격이 야무지고 근육이 잘 발달해서 전체적으로 몸이 단단해 보이지만 소박한 느낌을 준다. 눈은 작은 세모꼴이고 눈꼬리는 치켜올라가 있다. 볼이 부풀어올라 있고 귀는 조금 작은 삼각형으로 쫑긋 서서 앞쪽으로 비스듬하다. 꼬리는 등 위로 말려 있거나 낫처럼 굽어 있다. 속털은 부드러우면서 촘촘하지만 겉털은 뻣뻣하면서 곧고 짧다. 털빛깔은 연한 붉은색, 적갈색, 흑갈색, 얼룩무늬 등 여러 가지이다.
성격이 명랑하고 활발하다. 행동이 민첩하고 영리하며 감각이 예민해서 사냥개로 이용되
었다. 일단 화가 나거나 어떤 상황에서는 앞뒤 안 가리고 돌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인에게 충실하면서 경계심이 강하고 귀소본능이 강해서 집 지키는 개로도 알맞다. 추위에도
잘 견디고 지구력이 강해 밖에서 기르기에 좋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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