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아침에 찾아간 맛집(?)
2014. 12. 6. 14:33ㆍ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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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갔던 남국주가에 다시 간다. 건물 2층이 '남국주가'이다.
아침인데도 출근도 하지 않고 밥을 먹는가? 지금 8시가 넘었는데? 그러고 보니 대체적으로 연세가 있는 중국인들이다. 또 인해전술로 식당은 활기가 가득하다.
'철관음'차라고 하는데 중국 베이징에서 2년 정도 살았었다는 일행이 이것을 추천한다. 우리처럼 차도 공짜로 주는 게 아니고,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한다.
고기를 다진 것도 나오고, 닭발도 나오고, 아침부터 난리부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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