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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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유럽여행(7)
완만한 언덕위에 세워진 베르사유 궁전을 갔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전이라 당연히 관광코스이었고, 나도 일행에 끼어서 웅장한 정문앞에 도착하였다. 바닥이 시멘트나 아스팔트가 아니고 건축당시 그대로 석재로 된 도로 바닥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의 궁들은 흙바닥인데 철대문..
2011.02.11 -
초보 유럽여행(6)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트를 탑승하게 되는데 밑에서 본 그 위용이 장난이 아니다. 1889년 프랑스 혁병 100돌을 기념한 파리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졌다는데 그 높이가 자그만치 320미터의 격자형 철탑이다 탑의 이름인 에펠은 건축가인 에펠의 이름에서 딴 ..
2011.02.02 -
초보 유럽여행(5)
프랑스의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 을 올라가는 길, 너무나 유명해서 프랑스를 여행온 사람이면 흰둥이, 껌둥이, 누런둥이 할 것 없이 좁은 거리를 메우며 올라간다. 다들 일정이 바쁜지라 옆 돌아볼 틈도 제대로 없이 앞사람 뒷꼭지만 보고 부지런히 걷는다. 뭐 거창한 언덕도 아니고 그저..
2011.01.24 -
초보 유럽여행(4)
개선문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아오는 황제나 장군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서 세우는 문으로 파리의 개선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이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져서 그가 죽은 후에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라고 한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며, 개..
2011.01.18 -
초보 유럽여행(3)
노보텔 체크 카운터 앞에서 네다바이 당한 이후에 일행들의 가방멘 모습을 보니 어지간한 소매치기는 포기하는 것이 낫다 싶을 정도로 앞으로 단단히들 메고있네 그랴~ 파리를 갔으니 파리 시청사 구경하는 것이 예의고 순서겠다. 첫 인상은 공무원들 근무하는 곳이 이렇게 멋져도 되남?..
2011.01.13 -
초보 유럽여행(2)
드골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친 후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숙소인 노보텔로 향하였습니다.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공항주변의 풍경은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한참을 달려 한국의 모텔 비슷한 곳, 규모는 훨씬 큰데 3성급 호텔보다는 급이 낮은 것 같아요 우리가 도착하던 날 ..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