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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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지의 두꺼비는 밖이 시끄럽거나 말거나 씨앗을 남겼다.
망월지 바닥을 보고 저수지 바닥에 검은 이끼가 낀 줄 알았다. 한참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작은 움직임이 느껴진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망월지 두꺼비의 아주 작은 올챙이들이다. 두꺼비의 피난처로 쓰이던 저수지 가장자리의 갈대가 모두 싹둑 잘렸다. 망월지 적폐 청산위원회에서 그랬는..
2020.03.20 -
망월지 두꺼비 올챙이의 귀환(歸還)(2)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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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지 두꺼비 올챙이의 귀환(歸還)(1)
국내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라고 하는 '망월지'를 평소와 다른 못 둑 쪽으로 접근하는데 뭔가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는다. 망월지의 수위가 올라가서 올챙이들이 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며 저수지를 본 순간에 깜짝 놀랐다. 두꺼비 올챙이들이 천적이 나타나면 피할 곳이 없을 것이라고 ..
2019.04.19 -
망월지 두꺼비 올챙이가 건재하다.
망월지 구석에 작은 억새밭이 있다. 평년 같으면 이곳에 물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가물어서 그런지 물이 없다. 이곳에 물이 있어야 두꺼비 올챙이가 억새 사이로 피신을 할 수가 있는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니 물이 들어온 것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면 블루..
2019.04.09 -
불광사와 수성구청에 선전포고(?)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나 보다. 이곳은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라는 망월지가 있는 곳이고, 또 경북불교대학 불광사가 있는 곳이다. 망월지 두꺼비가 망월산이 아니고 팔공산에서 온다고? 부처님 경전 중에 사기경도 있습니까!!! 사기경(詐欺經)이란 용어까지 등장시킨 것을 보니..
2019.04.07 -
욱수천 두꺼비
갑자기 쌀쌀하게 느껴지는 오후에 욱수천을 따라 걷다가 아주 작은 시멘트 보에서 작은 움직임이 느껴진다. 뱀일까? 하고 봤는데 등에 작은 돌기를 가득 품은 정겨운 모습이 있다. 바로 두꺼비다.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하지만, 한때는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졌던 '망월지'는 ..
2018.10.04